방사청, 특수작전용 대물타격·정찰 무인기 도입 결정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용 대물타격 무인기와 정찰 무인기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이 전했습니다.
내년까지 29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물타격 무인항공기는 특수부대 작전 중 원거리에서 적 기갑부대 등을 정밀 타격하는 용도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도입 기종을 결정할 예정으로, 후보 기종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성능이 입증된 미국산 '스위치블레이드 600', 이스라엘제 '히어로 120'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작전용 정찰 무인기에는 내년까지 136억원이 투입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특수작전 #무인기 #방위사업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용 대물타격 무인기와 정찰 무인기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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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29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물타격 무인항공기는 특수부대 작전 중 원거리에서 적 기갑부대 등을 정밀 타격하는 용도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도입 기종을 결정할 예정으로, 후보 기종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성능이 입증된 미국산 '스위치블레이드 600', 이스라엘제 '히어로 120'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작전용 정찰 무인기에는 내년까지 136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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