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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내일 '마은혁 미임명' 위헌 여부 결정…여야 공방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성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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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에 관한 헌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로 돌아온 두 번째 내란특검법을 둘러싸고는 여야 셈법이 복잡한데요,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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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최상목 권한대행이 보류한 게 타당한 지에 대한 헌재의 판단이 내일 나옵니다. 먼저,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질문2] 여당은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 결론이 우선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인용되더라도 임명을 거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야당은 헌정 파괴 행태에 사법부가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입장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헌법재판소의 일부 재판관들을 둘러싸고도 정치권에서 중립성·공정성 관련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과 정계선·이미선 재판관을 직접 지목하면서 회피 촉구 의견서도 냈지 않습니까?

[질문4]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내일 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을 직접 접견할 예정입니다. 여기엔 나경원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죠. 당 차원의 공식 일정이 아니라 개인적 방문과 인간적 도리를 강조했어요?

[질문5] 윤 대통령이 이런 접견을 통해 또 메시지를 낼 지 여부도 관심인데요, 이런 움직임을 두고 당 일각에선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나온다고요?

[질문6] 이준석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퍼스트 펭귄'을 자처하며 정치권 세대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존 F 케네디 버락 오바마를 언급, 40대 기수론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사실상 조기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보여요?

[질문7] 이 의원은 오는 3월 만 40세가 돼 대선 출마 자격을 얻게 되죠. 3월엔 이 의원의 정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개봉을 하는데요. 이런 행보,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지도 관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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