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나를 암살하면 말살될 것…지시 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모의했다고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것과 관련해, "만약 그랬다면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개발 차단 등을 위해 이란을 최대 압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시도했다면 말살될 것이며 이에 대한 지시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있는 동안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석유 수출 차단 등의 조치를 포함한 '최대 압박'에 다시 나서도록 명령했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트럼프 #이란 #암살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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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모의했다고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것과 관련해, "만약 그랬다면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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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개발 차단 등을 위해 이란을 최대 압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시도했다면 말살될 것이며 이에 대한 지시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있는 동안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석유 수출 차단 등의 조치를 포함한 '최대 압박'에 다시 나서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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