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올 겨울 첫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경남에서 올 겨울 한랭질환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양산에 사는 80대 남성이 집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6일) 새벽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숨진 남성은 정부와 지자체가 한랭질환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병원 중 한 곳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6일) 기준, 경남에서는 올 겨울 한랭질환자 15명이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하준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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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남성은 정부와 지자체가 한랭질환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병원 중 한 곳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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