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가 2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 '2025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경주시민을 비롯해 학계와 종교계, 경제계, 언론 등 인사 1천명으로 구성돼, APEC 홍보와 행사 참여 유도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합니다.
자원봉사들은 경제 지원과 관광, 교통안전, 환경정비 등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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