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11일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의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이전보다 현저히 덜 긴축적이고, 경제는 강한 모습"이라며 "정책 기조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지난 2년간 상당히 둔화했다"라면서도 "연준의 2% 장기 목표에 견줄 때 다소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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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