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덟장 남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은 완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고,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와의 빅매치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1분, 브레스트의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파리생제르맹은 비티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뎀벨레가 전반 종료 직전에 한 골, 후반 21분에 또 한 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맹은 3-0으로 앞섰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세 골 차 완승을 거둔 파리 생제르맹은 2차전에서 두 골 차 내로만 패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음바페와 홀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의 맞대결

맨시티 홀란이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가 후반 15분 만회골을 넣으며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홀란의 두번째 골로 맨시티의 승리 분위기로 흘러가던 후반 막판, 레알 마드리드는 디아즈의 동점골로 다시 따라붙었습니다.

'극장승'의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였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비니시우스가 골키퍼를 넘겨서 준 패스를 벨링엄이 골대 안으로 밀어넣으며 3-2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뮌헨 김민재와 셀틱 양현준의 '코리안 더비'는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훈련에 불참하며, 셀틱전에 결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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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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