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50분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2점과 금팔찌 1점 등 귀금속 3천만 원 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집중 수사와 검문·검색 등을 토대로 범행 3일 만에 경남 양산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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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