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풀무원,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식품사 '톱5'
풀무원이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선정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부문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톱(TOP) 5에 선정됐습니다.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순위 기록과 함께 글로벌 식품기업 중 4위를 달성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부문의 중대성 평가 방식을 고도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풀무원은 밝혔습니다.
▶ 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7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이 7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발표한 5성 호텔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맡는다…호텔·오피스·녹지까지
현대건설이 1조원 규모의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공사는 서울 중구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34만9천제곱미터, 10만5천여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부지 내에는 초대형 오피스와 6성급 호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 등이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CJ, 빙속 국가대표 후원 계속…"내년 동계올림픽 지원"
CJ그룹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을 이어갑니다.
CJ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민선 선수를 포함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나은행 K리그 후원 4년 연장…"프로축구 발전 지원"
하나은행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4년 연장합니다.
오늘(13일)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등이 참석한 조인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K-리그 역사상 최장 기간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습니다.
#풀무원 #서울신라호텔 #현대건설 #CJ #하나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