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매디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 오늘(17일) 새벽 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매디슨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장 손흥민은 매디슨의 득점에 관여하는 등 87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2위로 올라섰고, 13위였던 맨유는 15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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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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