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원동면 일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국이 가해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일원에서 지난 2022년부터 지난 16일까지 고의로 추정되는 산불 5건과 산림 인접 지역에서 야간 화재 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을 포함해 용당리 산12번지에서만 4건이 발생했고, 주로 야간에 인적이 드문 농로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청과 경찰, 양산시 등 관계 당국은 감시 카메라 추가 설치와 감시원 운영 등 가해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하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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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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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을 포함해 용당리 산12번지에서만 4건이 발생했고, 주로 야간에 인적이 드문 농로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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