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헌법재판소는 더욱 분주한 모습입니다.
9차 변론 다음 날 곧바로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집중 검토했는데요.
다음 주 최종 변론 이후 본격적인 숙의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을 끝낸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열었습니다.
10차 변론 주요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탄핵 심판의 쟁점 등을 집중 검토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반발에 따라, 앞서 기각한 선관위 서버 감정과 투표관리관 증인 신청에 대한 논의도 다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대리인단은 마지막 변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측은 이미 주장과 증거 정리는 마무리 단계라며, 대리인단 회의에서 파면 사유를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도 남은 최후 변론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부정선거 의혹 등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갑근 /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20일)> "일단 돌아가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볼 것이고 다음 기일에 이제 서증 조사 증거 조사가 예정돼 있으니까 그것을 검토하면서 앞으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탄핵 심판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과 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각자 최후진술을 준비하는데, 시간제한 없이 발언할 수 있습니다.
변론 종결 이후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표결합니다.
최종 선고까지 통상 2주 정도가 걸리는 만큼, 헌재가 3월 중순 결론을 내릴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예린 기자> "한편 헌재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기간 진행하던 정례브리핑을 더 이상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심판이 종결을 앞둔 만큼 재판 관련 공보 보단 결론을 내리기 위한 숙의 과정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헌법재판소는 더욱 분주한 모습입니다.
9차 변론 다음 날 곧바로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집중 검토했는데요.
다음 주 최종 변론 이후 본격적인 숙의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을 끝낸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열었습니다.
10차 변론 주요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탄핵 심판의 쟁점 등을 집중 검토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반발에 따라, 앞서 기각한 선관위 서버 감정과 투표관리관 증인 신청에 대한 논의도 다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 대리인단은 마지막 변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측은 이미 주장과 증거 정리는 마무리 단계라며, 대리인단 회의에서 파면 사유를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도 남은 최후 변론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부정선거 의혹 등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갑근 /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20일)> "일단 돌아가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볼 것이고 다음 기일에 이제 서증 조사 증거 조사가 예정돼 있으니까 그것을 검토하면서 앞으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탄핵 심판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과 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각자 최후진술을 준비하는데, 시간제한 없이 발언할 수 있습니다.
변론 종결 이후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표결합니다.
최종 선고까지 통상 2주 정도가 걸리는 만큼, 헌재가 3월 중순 결론을 내릴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예린 기자> "한편 헌재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기간 진행하던 정례브리핑을 더 이상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심판이 종결을 앞둔 만큼 재판 관련 공보 보단 결론을 내리기 위한 숙의 과정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