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조부 김순흥의 친일파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이지아는 오늘(21일) 소속사를 통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용기를 내 말씀드린다"라며 이번에 논란이 된 땅이 "일제강점기에 취득한 재산이라면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2011년 기사를 통해 조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후손으로서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이지아의 친부가 김순흥이 남긴 350억 원 규모 토지를 두고 남매 사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지아 조부의 친일파 행적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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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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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1년 기사를 통해 조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후손으로서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이지아의 친부가 김순흥이 남긴 350억 원 규모 토지를 두고 남매 사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지아 조부의 친일파 행적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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