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 했던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2일) 40대 안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안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안씨는 지난 14일 캡틴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주한 중국대사관에 무단 침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안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부려 또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2일) 40대 안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DVERTISEMENT
법원은 안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인 안씨는 지난 14일 캡틴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주한 중국대사관에 무단 침입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안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부려 또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