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김혜성이 한국시간으로 오늘(23일)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초 프레디 페르민의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해 실책을 기록했습니다.

팀이 2대0으로 앞선 1회 말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3회 말과 4회 말에는 뜬공으로 물러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결국 김혜성은 6회 초 교체됐고, 다저스는 10대11로 패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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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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