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김상일 정치평론가>(2월 23일 22시 뉴스)

탄핵심판 변론 종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종합 변론과 최종 의견 진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막판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계엄 선포가 경고성이었다는 입장이지만, 국회 측은 비상계엄이 실체적·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해왔죠. 마지막 변론에서는 어떤 부분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2> 여야는 주말인 오늘 각각 기자간담회를 여는 등 막판 여론전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국민의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도 '공수처 영장 쇼핑' 논란을 부각하며 공수처장 사퇴를 촉구했고, 헌재의 공정성도 문제 삼았어요?

<질문 3> 민주당은 여당이 극우화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중도보수' 발언과 관련해 여당의 '극우클릭'으로 민주당의 책임과 역할이 커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한편, 비명계 인사를 연이어 만나며 최근 통합 행보를 이어가는 이재명 대표는 SNS를 통해서 "다 함께 할 식구끼리 서로 비방하면 누가 좋아하겠느냐"고도 지지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최근 이 대표의 '중도 보수론'을 두고 당내 정체성 공방이 벌어지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비명계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중도 보수론은 더 넓게 국민을 아우르자는 취지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앞서 "한 번의 선언으로 당의 정체성을 바꿀 수 없다" 며 비판적 입장을 냈지만, 오늘은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건데요, 어떤 배경으로 보십니까?

<질문 6>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26일 저서 출간 이후 정계 복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친한계는 "한동훈 시즌2는 활인검 사용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친윤계는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라고 주장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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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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