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막바지 추위 물러가…강원 영동 산불 비상
중부와 경북에 발령 중이던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건조한 돌풍인 '양간지풍'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尹 탄핵 심판 최종 변론…막판 전략 고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제한 없는 최종 의견 진술에 나설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막판 전략 점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소위 통과
야당이 발의한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오늘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명태균 씨와 윤 대통령 부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특별검사가 수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헌재 앞 난동 40대 체포…'갑호 비상' 검토
어제 윤 대통령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헌재 앞 바리케이드를 부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신변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탄핵 심판 선고일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 비상' 발령을 추진합니다.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심의 신청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잇따라 반려되자 경찰이 영장심의위원회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선 검찰의 영장불청구에 경찰이 불복할 수 있는 절차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중부와 경북에 발령 중이던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건조한 돌풍인 '양간지풍'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尹 탄핵 심판 최종 변론…막판 전략 고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제한 없는 최종 의견 진술에 나설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막판 전략 점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소위 통과
야당이 발의한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오늘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에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명태균 씨와 윤 대통령 부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특별검사가 수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헌재 앞 난동 40대 체포…'갑호 비상' 검토
어제 윤 대통령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헌재 앞 바리케이드를 부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신변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탄핵 심판 선고일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 비상' 발령을 추진합니다.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심의 신청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잇따라 반려되자 경찰이 영장심의위원회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선 검찰의 영장불청구에 경찰이 불복할 수 있는 절차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