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오늘(26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개헌 의지가 실현돼 우리 정치가 과거의 질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어제(25일)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임기 단축 개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거로 풀이됩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시 헌법 개정 선언 후 4개월이 걸렸다"며 "여야가 열린 마음으로 개헌 작업에 나선다면 빠른 기간 안에 개헌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대통령실 직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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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이러한 입장은 어제(25일)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임기 단축 개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거로 풀이됩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시 헌법 개정 선언 후 4개월이 걸렸다"며 "여야가 열린 마음으로 개헌 작업에 나선다면 빠른 기간 안에 개헌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대통령실 직원들은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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