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모레(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에서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송대관 씨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방송된다고 밝혔습니다.
녹화 당시 프로그램 피날레를 장식한 고인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으로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습니다.
제작진은 "많은 노래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셨던 고인의 마지막 노래를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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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