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시 '정권 교체' 의견이 '정권 연장'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2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1%,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습니다.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라고 답한 응답이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4%, 오세훈 서울시장은 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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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