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오늘도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4.1도로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4.1도, 대구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2도,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럴 땐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중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먼지와 함께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시야가 더 답답하겠는데요. 특히, 서쪽 지역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삼일절 연휴 내내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까지 제주에 최대 30mm, 충청 이남에 최대 20mm, 수도권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더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강원 산지는 최고 7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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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서울 12도,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럴 땐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중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먼지와 함께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시야가 더 답답하겠는데요. 특히, 서쪽 지역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삼일절 연휴 내내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까지 제주에 최대 30mm, 충청 이남에 최대 20mm, 수도권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더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강원 산지는 최고 7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폭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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