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서민규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민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4.7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에 이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입상에 성공한 서민규는 "프리 연기에서 실수를 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시즌 베스트와 포디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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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서민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4.7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에 이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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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입상에 성공한 서민규는 "프리 연기에서 실수를 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시즌 베스트와 포디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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