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받던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여파로 작년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월별 증감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작년 9월 -57%까지 떨어졌습니다.
응급실 환자가 급감하면서 건강보험에서 상급종합병원에 지불한 응급수가 진료비도 크게 줄었습니다.
#응급실 #환자 #의정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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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난해 2월부터 월별 증감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작년 9월 -57%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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