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미키17'은 오늘(3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111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봉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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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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