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역에서 침몰해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제22서경호의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달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에 "서경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 선체 인양을 촉구한다"고 청원을 올렸습니다.
또 어선 보험 제도를 개선해 사고 선박 선체 인양 등과 같은 긴급 대응 비용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서경호는 지난달 9일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수심 82m 해저에 가라앉았습니다.
김경인 기자
#서경호 #어선 #침몰 #실종자 #청원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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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달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에 "서경호 침몰 사고의 진상 규명, 선체 인양을 촉구한다"고 청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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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선 보험 제도를 개선해 사고 선박 선체 인양 등과 같은 긴급 대응 비용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서경호는 지난달 9일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수심 82m 해저에 가라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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