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 교량 구조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드론을 동원해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드론 조종 요원 2명을 투입해 최고 높이 52m에 이르는 교각 윗부분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다수 촬영해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지상으로부터 매우 높은 곳에 있어 안전상 접근이 불가능해 드론을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현재까지 입건된 사람은 장한 산업 관계자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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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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