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신입생들이 휴학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6일) "아직 많은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수강 신청을 하지 않도록 또는 휴학하도록 종용하는 시도 등 수업 방해 행위가 있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대한총장협의회에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합의한 데 대해 복지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각 대학 총장의 마음에 공감한다"며 "정부 내에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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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6일) "아직 많은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수강 신청을 하지 않도록 또는 휴학하도록 종용하는 시도 등 수업 방해 행위가 있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대한총장협의회에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합의한 데 대해 복지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각 대학 총장의 마음에 공감한다"며 "정부 내에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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