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어제(10일) 43살을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휘성이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라며 "고인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02년 데뷔한 휘성은 '위드 미', '안 되나요' 등 많은 노래로 사랑 받았지만, 2019년 프로포폴 매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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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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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라며 "고인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002년 데뷔한 휘성은 '위드 미', '안 되나요' 등 많은 노래로 사랑 받았지만, 2019년 프로포폴 매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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