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나면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이틀 연속 세제곱미터당 50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석탄발전소는 출력을 제한하고, 먼지를 배출하는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은 조업 시간 단축에 들어갑니다.
또한 행정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공공 야외 체육 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12일)까지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흡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재훈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이틀 연속 세제곱미터당 50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석탄발전소는 출력을 제한하고, 먼지를 배출하는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은 조업 시간 단축에 들어갑니다.
또한 행정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공공 야외 체육 시설은 운영이 중단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12일)까지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흡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재훈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