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 피겨 간판' 김채연 선수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사대륙 선수권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금빛 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쟁자가 아닌 자신을 넘어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는데요.
김채연 선수를 신현정 기자가 만나보고 왔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은반 위를 날아오르는 김채연.
좀처럼 실수하지 않아 붙여진 '클린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동작 하나하나를 반복, 또 반복하며 섬세하게 가다듬습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그리고 사대륙 선수권까지 쉼없이 달려왔지만 올해 가장 중요한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습니다.
세계선수권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2009년과 2013년 금메달을 목에 건 대회로 올해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출전 쿼터가 걸려있어 더욱 중요합니다.
<김채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우선은 안무의 전체적인 디테일을 조금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심판 선생님들께서 피드백 해주신 부분을 조금 더 연구하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이해인, 윤아선과 출전하는 김채연은 과거 김연아가 그랬듯,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가능한 많은 출전 티켓을 따내야 한다는 중책을 안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의 경쟁상대는 올해도 똑같이 일본의 사카모토 카오리,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 입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카오리를 넘어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은 이번에는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222.38점을 넘어서는 것을 일단 목표로 삼았습니다.
<김채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세계선수권까지 컨디션 잘 유지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최대한 포디움에 들 수 있게 노력하고 있고 가서는 그냥 제 할 거에 집중하려고 해요."
올림픽까지 남은 1년간 최대한 피겨에 몰입하기 위해 대학입시도 미뤄둔 김채연.
밀라노 올림픽 예행 연습이 될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5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문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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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여자 피겨 간판' 김채연 선수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사대륙 선수권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일 금빛 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쟁자가 아닌 자신을 넘어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는데요.
김채연 선수를 신현정 기자가 만나보고 왔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은반 위를 날아오르는 김채연.
좀처럼 실수하지 않아 붙여진 '클린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동작 하나하나를 반복, 또 반복하며 섬세하게 가다듬습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그리고 사대륙 선수권까지 쉼없이 달려왔지만 올해 가장 중요한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습니다.
세계선수권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2009년과 2013년 금메달을 목에 건 대회로 올해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출전 쿼터가 걸려있어 더욱 중요합니다.
<김채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우선은 안무의 전체적인 디테일을 조금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심판 선생님들께서 피드백 해주신 부분을 조금 더 연구하면서 연습하고 있어요."
이해인, 윤아선과 출전하는 김채연은 과거 김연아가 그랬듯,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가능한 많은 출전 티켓을 따내야 한다는 중책을 안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의 경쟁상대는 올해도 똑같이 일본의 사카모토 카오리,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 입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카오리를 넘어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은 이번에는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222.38점을 넘어서는 것을 일단 목표로 삼았습니다.
<김채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세계선수권까지 컨디션 잘 유지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최대한 포디움에 들 수 있게 노력하고 있고 가서는 그냥 제 할 거에 집중하려고 해요."
올림픽까지 남은 1년간 최대한 피겨에 몰입하기 위해 대학입시도 미뤄둔 김채연.
밀라노 올림픽 예행 연습이 될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5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문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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