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내일(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출석에 임해 5%의 사실에 95%의 허위를 섞고 있는 명태균 진술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도록 성실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오 시장의 최측근 인사인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정무특보가 참고인 및 고소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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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