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제(11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최신 기법을 적용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작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변각 잉크 등 신규 기법을 도입해 위·변조를 더욱 어렵게 하는 보안 디자인이 담겨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운전면허증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및 온라인 재발급으로 신규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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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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