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오늘(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기업어음(CP) 등의 인수증권사인 신영증권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 2곳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1차적으로 금융회사를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 수집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라며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의 검사는 불가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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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