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초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감사부에 정기검사에 앞서 필요한 사전 자료 요청 목록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신한은행 관계자는 "절차상 필요한 검사 사전 통지서는 아직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BNK금융그룹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 중인데, 검사를 끝내는 대로 신한금융 정기 검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윤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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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