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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김히어라 영화 '구원자'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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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연예

'학폭 논란' 김히어라 영화 '구원자' 출연 확정

2025-03-14 07:04:40

학교폭력 논란으로 도마위에 올랐던 배우 김히어라가 영화 '구원자'로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가 오컬트 영화 '구원자'에서 춘서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병철과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이미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올해 중 개봉할 예정입니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지만, 이후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당사자들과 갈등을 해소했다고 알렸습니다.

신새롬기자

#김히어라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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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