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경찰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일러도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목, '명태균 특검' 거부권…"위헌 우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검법안은 위헌성이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득대체율 43%' 연금 개혁 여야 의견 접근■
여야 간 평행선을 달리던 연금 개혁안이 극적 타결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큰 쟁점, 소득대체율을 두고 여야는 43%로 의견 일치를 보였습니다.
■홈플러스 "채권 변제할 것"…점주 등에 사과■
홈플러스가 기자회견을 열고, 협력사와 채권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상거래채권 3,400억 원 상환을 마쳤고, 영세업자 채권은 곧 지급 완료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故 김새론 성인된 후 교제"■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교제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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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