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 때 한 축제에서 맛있게 먹었던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인데요.
아오이 씨도 한국에서는 처음 도전하는 음식이랍니다.
밀가루 반죽 위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겹겹이 쌓아 올려 한 번에 뒤집어야 하는 고난도 음식.
마지막에 일본식 볶음면 야키소바를 올리고 달걀로 덮으면 완성인데요.
아오이 씨가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동안 남편 헌극 씨도 오코노미야키에 도전합니다.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듬뿍 올린 일명 ‘고기의 천국’이라는 헌극씨 표 오코노미야키.
각자의 방식으로 만든 오코노미야키를 삼 남매에게 선보이는데요.
과연 삼 남매의 입맛을 저격한 오코노미야키는 누구의 것일까요?
유쾌한 아오이 씨 가족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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