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1%,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났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4%로 가장 높았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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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