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1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적' 천위페이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직전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잡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안세영은 최근 4개 대회에서 이어온 연승 행진을 17경기로 늘렸습니다.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세계 3위인 일본의 강호 야마구치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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