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2승 1패를 기록중이던 화성은 어제(15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2부리그 합류 이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더불어 차두리 감독에게 프로 사령탑 첫 승을 선물했습니다.
2013년 창단해 3부 리그에 참여해왔던 화성은 올해 차두리 감독을 선임해 K리그2(투)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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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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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4경기 만에 첫 승…차두리 감독 데뷔승2025-03-16 09: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