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결승에 오르며 2년만의 정상 탈환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새벽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지난 2023년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야마구치에 패해 2연패 도전을 멈췄는데, 올해 4강에서 이를 되갚아준 셈입니다.
올해 출전한 19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안세영은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격돌합니다.
백길현 기자
#안세영 #야마구치 #전영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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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안세영은 오늘 새벽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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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야마구치에 패해 2연패 도전을 멈췄는데, 올해 4강에서 이를 되갚아준 셈입니다.
올해 출전한 19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안세영은 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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