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후반 투입된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에 완패하며 3경기째 승수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럼에 0-2로 졌습니다.

리그 두 경기 연속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공격 전개를 진두지휘하며 분투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45분을 뛴 손흥민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에서 소집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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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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