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ABSTB 발행을 단독 주관하는 신영증권이 지난달 발행한 홈플러스 ABSTB는 1,518억원으로 월별 기준 최근 2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ABSTB 누적 발행액 역시 전년 대비 약 30% 늘어났는데,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강등을 인지하고도 단기채권을 발행해왔는지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장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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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