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사는 모두 2,687개사로, 소유자는 1,423만명이었습니다.
이중 개인 투자자가 1,410만명으로 전체의 99.1%에 달했습니다.
개인투자자를 연령별로 나누면 50대가 316만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대,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 보유주식수 또한 50대가 201억주를 보유해 '최대 큰손'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주지, 성별, 연령 그룹별로는 '서울 강남구 거주 50대 남자' 그룹이 13억9천만주로 주식 보유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수빈기자
#개인투자자 #50대 #한국예탁결제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