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 김한정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씨 전담수사팀은 오늘(17일)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ADVERTISEMENT


검찰이 김 씨를 조사하는 건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입니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실시하고, 김 씨가 여론조사비용 3,3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조성흠기자

#명태균 #김한정 #오세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