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근정전 월대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산청은 "성수기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근정전 돌난간 등 석조물의 손상이 우려된다"며 관람 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산청은 지난해 9월에도 두 달간 월대 출입을 금지했던 바 있습니다.
월대 출입이 제한되면, 박석이 깔린 근정전 마당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신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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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