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뒤 허리에 경미한 불편감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예상보다 통증이 길어지며 오는 28일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팀 내에서 가장 높은 0.438(4할3푼8리)가 됐습니다.
이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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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