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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밤까지 동쪽 많은 눈…내일도 전국 영하권 추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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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이슈5] 밤까지 동쪽 많은 눈…내일도 전국 영하권 추위 外

2025-03-18 19:23:33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3월 중순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에는 기상특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눈은 오늘(18일) 밤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19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는 계속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2> 오늘(18일) 전남 보성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 40대가 연쇄 추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설 영향이 컸는데요.

첫 사고 지점이 터널 앞이었는데요.

뒤따르던 차들이 거센 눈보라 속에서 시야 확보가 힘들었던 탓에 사고가 커졌는데요.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 경기도 양주에서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육군은 무인기 운행 중지 지침을 내렸습니다.

육군은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 조사를 시작했는데요.

30억 원짜리 무인기와 최소 200억 원에 달하는 헬기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수백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고, 다른 헬기 1대의 추가 손상도 확인됐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4>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질타가 나왔습니다.

기업회생 신청 사유의 적절성과 준비 시점 등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사재 출연 의사를 밝힌 김병주 MBK 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5> 할매 래퍼그룹으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경북 칠곡의 '수니와 칠공주'가 새로운 멤버 영입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서무석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인데요, 수니와 칠공주는 열띤 공개 오디션 끝에 8명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수니와 칠공주'의 새 멤버는 누구일까요, 정지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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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