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청주시청 40대 6급 공무원을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45분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교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옆 차선의 시내버스와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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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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