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집행된 보조사업 중 부정 의심 보조사업 8,079건을 추출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적발 건수는 전년보다 1.3배 증가해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적발 금액 가운데 거래계약 과정에서의 부정과 가족간 거래가 87.4%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부정징후 추출과 합동 현장점검 건수를 늘리는 등 폭넓게 점검한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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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